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 코스메틱(BANOBAGI Cosmetic)이 인기 K팝 보이그룹 엔시티(NCT)의 멤버 텐(TEN)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바노바기는 텐의 모델 발탁과 동시에 '디엑스 마스크(DX Mask)' 5종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디엑스 마스크는 엄선된 유효 성분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시트 마스크와 촉촉한 물광 피부를 완성하는 슬리핑 마스크로 이루어진 투스텝 제품이다. 저녁 잠들기 전에 사용하면, 피부 숙면을 돕는다.

디엑스 마스크 라인은 문제성 피부도 순하게 잠재우는 'AC & AC 스팟', 늘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관리하는 '안티 세범 포어', 탄력 컨디션을 깨우는 '카페인 & 퍼밍', 잠들기 전 피부에 수분감을 충전하는 '히야 아쿠아플렉스', 칙칙한 피부에 무드 있는 광채를 되찾아주는 '브라이트 & 영',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라인 전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각기 제품에 맞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텐의 모델 발탁 기념으로 바노바기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디엑스 마스크 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디엑스 마스크 본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텐의 매력이 가득 담긴 미공개 사진과 친필 편지와 싸인이 담긴 포토카드 2매를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5월 31일 론칭과 동시에 한정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텐의 프로페셔널한 아이덴티티가, 바노바기의 기업 철학에 부합했다"며, "태국어와 한국어를 포함한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능력자로, 준비된 글로벌 스타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텐의 이미지가 20여개 국가에 수출 중인 글로벌 K-뷰티 기업인 바노바기와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바노바기는 텐과 함께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이번 텐의 모델 발탁을 통해 국민 마스크팩 브랜드로 자리잡은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를 넘어 세계인이 아는 마스크팩 맛집, 더 나아가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텐은 올해 첫 솔로 미니 앨범 '텐(TEN)'을 발매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8개 지역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솔로 활동 신고식을 치렀다. 뒤이어 서울에서 시작해 방콕, 홍콩,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총 6개 지역에서 진행된 단독 팬 콘서트 투어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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